업앤다운
증권주 상승…신영증권↑·코리아에셋투자증권↓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3일 농산물 가공분야에 관심 있는 농업인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농산물 가공분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새해 시행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과 농산물가공창업보육 등 공주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관련사업 4건과 전분질 원료 농축액 활용 소규모 맥주제조 시범사업, 전통식품 소포장 상품화 시범사업 등 농산물가공분야 시범사업 2건에 대한 설명의 장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상품의 경우 최대 7배 이상의 부가가치 효과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다며 공주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을 적극 당부해 관심을 모았다.
김대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촌의 위기가 도래하는 상황에서 공주시는 농산물 가공을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내년도 농산물가공사업 발전을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