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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부산국제영화제도 ‘배리어 프리(Barrier Free)’[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장애인을 위한 영상미디어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온 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시청각 장애인 전영관을 운영합니다.
[인터뷰 /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리어프리라는 새로운 개념이 활성화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우리 부산이. 그것을 적극적으로 우리 영화제가 채용을 하고 협조를 해서 각종 장애요소를 극복하는 것을 서비스하는 정책은 작년과 동일합니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청각 장애인이 편리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사랑의 열매가 참여해 기존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더욱 많은 시청각 장애인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센텀시티와 해운대, 남포동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NSP뉴스 도남선입니다.
[촬영편집] 이승현 PD bluelsh78@nspna.com
[취재]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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