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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는 여름철 태풍을 대비해 본부 관내 재해 우려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시행했다.
7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본부 안전처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단은 태풍으로 침수우려가 있는 선로, 붕괴 가능성이 있는 비탈, 낙석우려 개소 등에 대해 중점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 재해 발생 가능성을 판단하고 문제가 있는 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공사를 시행토록 지시했다.
더불어 소속별로 자연재해 유형에 따른 단계별 관리요령 교육도 진행했다.
현재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하절기 폭염관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주말에는 소속장 특별안전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하계 대수송기간 안전운행을 위해 철도보호지구 공사현장 특별안전점검 등 열차 안전운행에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분야에서 특별점검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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