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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지속적인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유기질비료(퇴비)와 맞춤형비료(화학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6월 10일까지 신청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강서구는 12억 4700만원을 투입, 지역내 농업인과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을 대상으로 가축분 퇴비 46만 2450포 혼합유박 10만 9100포 혼합유기질비료 7만 4000포 등 총 67만 5600포를 지원한다.
아울러 농업인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자 강서구에 거주하면서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 중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하고 생산된 농산물을 택배로 판매하는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택배비도 지원한다.
친환경농산물 택배비 중 일부로 한 농가당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유기농산물 70% 무농약 50% 저농약 40%를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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