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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사람과 삶 세상을 잇는‘달빛 인문학'

NSP통신, 최상훈 기자, 2013-03-20 19: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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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지난 22일 자성대공원에서 달빛, 인문학을 말하다 강연을 하고있다
지난 22일 자성대공원에서 `달빛, 인문학을 말하다' 강연을 하고있다

[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부산동구는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동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달빛, 인문학을 말하다' 강연이 지난달 22일 자성대공원에서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스타트를 끊었다.

두 번째 강연은 오는 22일 소설가 조갑상 씨가 ‘소설 속 그곳, 동구’란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이번 강연은 지난 6일 개소 한 초량동 이바구길과 연계하여 초량초등학교에서 아코디언리스트 송용창씨의 연주, 인문학 강연에 이어 이바구길(초량초등학교~이바구공작소)를 산책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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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월 강연은 벚꽃이 핀 길을 걸으며 유치환 선생을 회고할 수 있는 유치환의우체통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동구 달빛 인문학 강연은 주제와 장소를 다양화해 매월 보름을 전후해 개최된다.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부산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동구청 총무과,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또는 별도 참여 신청없이도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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