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체육회는 19일 오후 3시에 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선수단과 체육계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등에서 진행된 동계체전에서 부산선수단은 임원 76명, 선수 143명 등 총 219명이 참가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2개 총득점 463점(종합 5위)을 획득했다.
이는 동계체전 사상 금메달을 제일 많이 획득한 성적이다.
이번 해단식은 우방우 체육회 부회장 선효원 부산대저고등학교 교장 박재관 부곡중학교 교장 경기단체 임원 부산시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컬링 단체전 2위를 차지한 부산대저고 선효원 교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등 입상 종목 단체장과 학교장에게 표창패도 수여된다.
부산시 스키협회 남원기 코치를 비롯한 각급 학교 지도자와 스키 강영서 선수를 비롯한 빙상 컬링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각 종목에서 입상한 선수에게는 상장 및 성과수당도 지급될 예정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