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채널을 오픈, 관객과의 소통에 나섰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그 동안 수동적인 온라인 홍보에서 벗어나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채널을 오픈 하면서 영화제의 진행사항과 각 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릴 예정이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박명재 사무국장은 “예전에는 관객들이 영화제에 다가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이제는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영화제가 관객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며 “이에 우리 영화제도 단순히 소식만 전하는 일방적인 홍보를 넘어 영화제가 열리기 전까지 관객들과 대화하고 우리 영화제의 진행 사항을 실시간으로 알려 보다 알찬 영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 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5월 2일(목)부터 6일(월)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