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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일 부산벡스코에서 진행된 부울경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조성제 부산상의 의장을 비롯해 문화체육부 차관 각 시도의회 의장 관광협회장 국회의원 등 내빈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울산·경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방문의 해 사업’에 공동신청해 올해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객 편의와 관광 이미지 개선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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