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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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고용노동청이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로 경남 거제시의 한 대형조선소 사내 협력업체 2곳의 근로자 25명과
이를 묵인한 혐의로 사업주 등 4명을 형사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동청에 따르면 A(42) 씨 등은 재취업한 이후에도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지인의 명의로 이를 수령하는 등 지난 2013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모두 8100여만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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