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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스파 씨메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봄이 오기 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지막 겨울 힐링 여행을 만끽 할 수 있는 ‘힐링 투나잇 패키지’를 선보인다.

혜택은 디럭스룸 2박(본관)과 이 호텔의 대표적인 오감만족 야외 노천 스파인 오션스파 씨메르 힐링(성인 2인)과 더욱 따뜻해진 윈터 오션 풀 이용, 야외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담 팀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4만원부터이다.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이며 객실 뷰에 따라 가격은 다를 수 있다.

지난 9일부터 판매가 개시됐으며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주중 월~목요일로 한정돼 있으며 이 중 설 연휴기간인 18일과 19일은 제외된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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