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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강한 기자)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린 부산 해운대 곳곳에 사흘째 교통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12일 오후 7시 기준 해운대로(유창맨션 - 올림픽교차로 구간) 운행속도가 시속 3km, 동백로(동백사거리 - 현대아쿠아팰리스아파트 구간) 운행속도가 시속 4km에 머무는 등 10일부터 시작됐던 출퇴근시간 교통정체가 사흘간 계속됐다.
특별정상회의가 있었던 벡스코 주변의 교통정체가 가장 심했고 광남로(광안리해수욕장사거리 - 수영구남천동) 해운대해변로(해운대온천사거리 - 중동삼거리) 등 연결구간 운행속도 역시 시속 10km 이하로 나타났다.
한편 전면통제구간(동백섬 해안산책로, 벡스코 삼거리부터 올림픽 로타리) 등 교통통제구간은 이날 오후 7시를 기준으로 통제가 해제됐다.
nspkanghan@nspna.com, 강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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