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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5일 낮 12시쯤 부산시 연제구 국민연금공단 건물 12층 금융감독원 부산지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신고로 건물안에 있던 직원과 시민 등 경찰 추산 2000여 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두 시간 가까이 수색을 벌인 군과 경찰은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고 허위 신고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문제의 전화가 이 건물 9층에 입주한 한 회사 사무실 전화기에서 걸려온 것을 확인하고, 허위신고자의 뒤를 쫓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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