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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강한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임혜경)가 지난 4일 오후 6시 아르피나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연말연시를 외롭게 보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00만 원을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에 맡겼다.
어린이집연합회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이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범교사 표창 등 어린이집 교사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nspkanghan@nspna.com, 강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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