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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항만공사(사장 임기택)는 치열해지는 글로벌 항만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의 변화관리, 문제해결능력 향상 등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지난 21일부터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직급별 맞춤형 직무아카데미’는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며 해당분야 전문 교수진이 참여해 직원들의 변화관리, 코칭스킬, 리더십, 문제해결과정, 성과관리, 조직간 협업역량 구축 등을 교육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 개개인의 역량과 조직의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치열한 글로벌 항만가의 경쟁에서 부산항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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