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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 동구(구청장 박삼석)는 학부모와 수험생을 위해 오는 25일 '2015학년도 대학연합 입시설명회'를 연다.
이번에 참여하는 대학은 아주대, 국민대, 단국대, 숭실대, 동국대, 인하대, 건국대 등 수도권 중위권 7개 대학으로 오후 2시부터 각 대학별로 입학담당자가 직접 30분씩 특화된 입시 정책과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학부모와 1:1로 상담도 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선 2015학년 입시 경향을 분석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수능 성적별 맞춤형 입학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박삼석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들이 수능 성적별로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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