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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20일 부산 동부경찰서는 주점업주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감금하고 폭행한 폭력조직 연산통합파 행동대원 A(3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주점업주 B(35) 씨가 빌려간 돈 2400만 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1월과 3월 두차례에 걸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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