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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20일 오후 4시 강서구청장실에서 서울산업진흥원(대표 김현우)과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태우 강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복지포인트 지원 ▲휴가지에서 근무하는 워케이션 제도 도입 등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리후생 확대에 힘을 모은다.
한편 구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총 6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심사를 거쳐 업체별로 최대 3억 원(소상공인은 5000만원)까지 저금리(연 1.5%)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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