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세컨드다이브(대표 반승철)에서 개발한 액션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컴투스홀딩스는 다년간 쌓아온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토대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전세계 진출을 담당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 출시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난이도와 진입 장벽을 조절하는 등 출시 국가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현지화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 버전도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레스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액션 MMORPG다. 몰입도 높은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전투가 특징이다.
고퀄리티 그래픽과 슈트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개발사 세컨드다이브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PC, 콘솔 등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1분기에는 모바일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와 스팀 기반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를 정식 출시했다.
메트로베니아 장르 신작 페이탈 클로(가제)와 론 셰프(가제)는 PC와 콘솔로 출시한다. 감성 자극 힐링 게임 나의 꽃말 일지(가제)와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가제), 파우팝 매치(가제)도 게임 본연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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