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지난 6일부터 5일간 개최한 제295회 임시회를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제295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별로 처리한 안건을 살펴보면 운영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최동철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상욱 의원 대표발의) 2건을 심사했다.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희동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문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정희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홍재희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신찬호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철규 의원 대표발의) ▲이태원 희생자 가족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8건을 심사했다.
미래복지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위기가구 발굴 지원 조례안(최세진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주선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정신건강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지수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순옥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장애인 및 보호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신찬호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최세진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박주선 의원 대표발의) 등 11건을 심사했다.
도시교통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재봉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을 심사했다.
한편 이번 제 295회 임시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서구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조사가 마무리 돼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으며 현안 관련 조례안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또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는 이번 임시회가 종료된 후 3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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