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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임창섭 기자 = 네이버 재팬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 이 8일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해 전세계 12개국의 무료 앱스토어중 1위에 올라섰다.
‘라인’은 지난 7월 한달 만에 일본 무료 앱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중동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하루 30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대만과 태국에서 무료 앱 부문 1위에 올라섰으며 홍콩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마카오에서도 상위에 랭크되는 성과를 거두며 이날 500만 건을 돌파했다.
네이버 재팬 관계자는 “’라인’은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추후 PC 버전을 선보여 모바일과 PC 환경을 연동시켜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영상통화와 다자간 대화 등의 기능도 선보여 스마트폰 시대의 세계최고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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