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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보건분소의 형태인 신월지역보건센터에서 재활운동과 진료, 레크레이션 등 재활진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팀과 협력하여 시행하는 재활진료는 지역사회 지체․뇌병변 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상담, 재활운동지도, 재활보조기구 맞춤처방을 하고 있다.
재활치료 내용은 ▲치료레크레이션, ▲희망가꾸기 운동교실 등이며 재활운동실에서는 23종의 재활전문운동기구를 비치되어 있고 물리치료사가 상주한다.
정유진 양천구보건소장은 “거동이 불편하여 집에서만 지내던 재가장애인들이 보건소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것 같아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활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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