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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만 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 상징조형물 제막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알레산드로멘디니의 불멸의 새 ‘불사조’를 형상화 한 8M 높이의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알레산드로 멘디니 ‘크리에이티브 가든쇼’ 전시관 오프닝과 관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2016 순천만 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이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의 메카로 순천만국가정원의 지속 발전 가능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디자인전 커팅식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크리에이티브 가든쇼’가 국제습지센터 1층에 멘디니 주제관과 10개 기업전시 부스 및 반려식물존, 보태니컬 가든 아트숍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 알레산드로 멘디니
국제습지센터 1층에선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의자, 꽃병, 램프, 벤치 등 작품이 다양하게 전시돼있고 순천만국가정원 상징 로고와 캐릭터를 활용한 가드닝용품, 생활용품, 문구류 등 70여 종을 판매중에 있습니다.
이번 2016 순천만 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은 순천의 미래를 책임질 지속적 발전 가능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의 발상지로 만들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nsp뉴스 이영춘입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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