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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에 환율 1463원 급등…당국 “24시간 모니터링, 필요시 적극 대응”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6-03-03 11:12 KRX7 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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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원·달러 환율이 1463원 이상 오르는 등 국제금융시장이 출렁인 가운데 금융당국은 ‘중동사태 관련 상황점검TF’를 가동했다.

3일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 주재로 ‘중동사태 상황점검 TF 회의’를 개최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국제금융시장 상황 및 국내 금융·경제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지난 2일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부각되면서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위험회피 심리 강화 등에 영향을 받아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이 큰 폭 상승했다. 원유는 6.0%, 천연가스 39.3%, 금 0.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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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미국 국채(2년물) 금리가 10bp 상승하고 독일 국채(10년물) 금리가 6bp, 영국 국채(10년물) 금리가 14bp 상승하는 등 주요국 국채 금리가 상승했다. 미 달러화는 1%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으며 주가의 경우 대부분에서 하락했으나 미국은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중동사태 이후 처음 개장하는 금융·외환시장 반응과 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하고 ‘중동사태 관련 상황점검 TF’를 운영해 장기화 가능성과 금융·경제 영향, 대응 시나리오를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회사무소 등과 연계한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통해 시장 변화를 상시 점검하고 필요 시 적기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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