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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기능성 차 전문 업체 티젠(대표 김종태)이 캠퍼스 바자회, 물(物)물(水)교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티젠은 숙명여대, 성신여대에서 진행되는 ‘캠퍼스 바자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마음티 및 히비스커스 아이스티 판매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어려운 아동들의 보다 나은 삶에 기여하기 위해 빈곤아동 교육 및 급식지원 등에 쓰여진다.

물(物)물(水)교환 프로젝트 (티젠 제공)

또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국제 NGO 단체인 굿피플에서 주최하는 ‘물(物)물(水)교환 프로젝트’에 부스로 참여하였다.

일상의 작은 물건이 생명을 살리는 물로 바뀐다는 의미의 ‘물(物)물(水)교환 프로젝트’는 후원사들의 참여와 사전에 온오프라인 신청으로 모아진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 형태로 진행되었다. 후원금은 병에 시달리면서도 오염된 물을 마실 수밖에 없는 베트남의 하이즈엉성 주민들을 위한 급수 시설 설치 및 위생교육을 위해 쓰여진다.

김창섭 티젠 마케팅팀 대리는 “작은 나눔이 모여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뜻을 같이 하는 글로벌 비전, 굿피플 등 NGO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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