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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1.83%)와 코스닥(+2.1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91%)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5개였고 하락주는 8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넥슨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넥슨게임즈는 전일대비 11.39%(3000원) 올라 2만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게임즈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시프트업(+7.37%) 넵튠(+4.97%) 액션스퀘어(+4.92%) 밸로프(+4.32%) 팡스카이(+4.15%) 조이시티(+4.13%) 한빛소프트(+4.04%) 모비릭스(+3.90%) 고스트스튜디오(+3.69%) 티쓰리(+3.45%) 넷마블(+3.31%) 엠게임(+2.99%) 등이 상승했다.

반면 크래프톤의 하락률이 높았다. 크래프톤은 전일대비 2.80%(8000원) 내려 27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래프톤은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데브시스터즈(-2.29%) 위메이드(-2.13%) 엔씨소프트(-0.87%) 네오리진(-0.36%) 플레이위드(-0.34%) 위메이드맥스(-0.26%) 카카오게임즈(-0.17%)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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