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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엔씨소프트는 2012년 커퍼런스 콜을 통해 퇴직인원은 400여명이며 퇴직위로금으로 약 150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돌발상황이 없는 한 일회성 비용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인력충원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브레이드앤소울 업데이트 및 3분기 매출전망과 관련해 과거보다 비번하게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아이온 초기 이상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하반기 마케팅 비용과 야구단 비용은 길드워2 론칭 등으로 인해 상반기 대비 마케팅 비용은 2배 증가할 예정이다. 야구단 비용은 올해 200억원(상반기 30% 반영)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내년에는 입장수입 등이 있어 순비용 기준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넥슨 인수이후 핵심 개발자 이탈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외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이후 기존게임 매출은 약 20%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게임별로는 리니지1은 감속폭이 작고, 리니지2, 아이온의 감소폭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참고로 2분기 아이온 매출 요인은 아이템 판매의 축소에 대한 영향이 가장 컸다. 영향은 약 50% 이상. 월정액 유저는 20% 감소했다. 추가적인 매출증진은 현재 고민중이다.
한편, 김택진 대표의 지분매도 금액에 관련해 회사는 구체적으로 넥슨과 추진중인 사항이 없는 상황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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