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오는 1~2일 주요국의 4월 제조업지수가 동반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소폭 개선세로 전환됐던 미국·중국의 반등폭이 어느 정도일지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미국(ISM 2월 53.2 → 3월 53.7) ▲유로존(PMI 3월 53.0 → 4월 53.3(p)) ▲중국(HSBC PMI 3월 48.0 → 4월 48.3(p), 통계국PMI 2월 50.2 → 3월 50.3))
특히 30일 발표될 유로존 4월 CPI 잠정치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 3월 0.5%(yoy)로 큰 폭 하락해 디플레 우려가 확산된 이후 이번에는 0.8% 내외 반등은 예상되지만 이 부분에 노이즈가 있기 때문이다.
물가압력 요인인 부활절이 지난해엔 3월이었지만, 올해엔 4월에 포함돼 있다는 것이 그 이유.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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