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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철강(104700)의 1분기 한국철강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52억원(YoY -2.2%, QoQ -9.9%)과 109억원(YoY +9.4%, QoQ +266.9%)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파의 기상 악재에도 불구, 2분기 가격 인상 전망에 따른 가수요 발생으로 철근 판매량이 전년동기와 유사한 19.6만톤(QoQ +0.9%)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1분기 철근 고시가격 인상과 유통가격 상승으로 철근 판매단가는 전분기대비 4만원/톤 상승할 전망이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국내 철스크랩가격이 8.5만원/톤 급등한 것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철스크랩 가격 상승으로 스프레드는 지난해 4분기대비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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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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