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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바텍(043150)은 올해 연초부터 북미, 유럽 지역의 예상보다 빠른 영업회복과 중국 내 덴탈산업 고성장에 따른 덴탈장비 수요 증가로 1분기부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바텍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44억원(+18.1%, YoY)과 영업이익 102억원(60.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민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바텍의 외형성장은 중국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에 대한 신규 제조 허가 및 증설 효과와 미국 시장 내 프리미엄 제품(GreenX) 출시를 통한 ASP 상승이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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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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