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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효성화학(298000)의 1분기 영업이익은 423억원(QoQ +110%, YoY +241%)으로 컨센(261억원)을 62% 상회할 전망이다.

최근 글로벌 PP 강세로 PP/DH의 뚜렷한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TAC필름 및 NF3 등 기타사업도 호조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PTA는 적자폭을 줄여가고 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PP/DH 영업이익은 287억원(OPM 8%)으로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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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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