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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TT 한국 진출…우호적 업황 지속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1-03-08 08:00 KRD7
#미디어 섹터 #글로벌 OTT #중소형 제작사 #넷플릭스 #리레이팅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디어 섹터의 우호적인 업황은 지속될 것이다.

하반기부터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등 글로벌 OTT가 한국에 진출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소형 제작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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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증가로 대형 제작사와의 경쟁력 격차가 줄어들며 멀티플 리레이팅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권윤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소형 제작사의 2021년 PER은 20배 수준이지만 대형 제작사는 50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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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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