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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9.2조원(-3.9%, 이하 QoQ), 영업이익 8.32조원(-8.1%)을 기록할 전망이다.
신규 팹 초기 비용이 부담이나 DRAM 가격 상승으로 반도체 실적이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 갤럭시S21 출시 효과로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하며 IM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다.
나성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반면 DP와 CE는 계절성 영향으로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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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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