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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화재(000810)의 올해 실적은 영업이익 1.3조원(+10.8%), 순이익 8307억원(+8.3%)이 전망된다.

장기위험손해율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88.8%(+1.7%p)로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자동차 손해율은 요율 인상 효과 소멸로 85.2%(-0.4%p)로 개선세가 둔화된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사업비율은 신계약 경쟁 완화 기조에 힘입어 20.9%(-0.2%p)로 하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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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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