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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며 2020년 이커머스 시장은 호황을 맞이했다.
핸드메이드 상품 거래를 중개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엣시(ETSY US)도 수혜 업체였다.
4월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며 구매자 유입이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이후 GMS(총거래액) 내 마스크 비중은 줄었으나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매품목이 다변화되고 구매빈도 역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마스크를 제외한 GMS는 2분기와 3분기 각각 전년동기 대비 93%씩 증가했는데 이는 이커머스 벤치마크 성장률 45%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방경내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엣시는 이번 국면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뽐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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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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