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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웅제약(069620)의 4분기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2415억원(YoY -7.5%), 영업이익 91억원(YoY +572.0%)을 기록하여 컨센서스(77억원)를 상회했다.
나보타 소송비용은 69억원(3Q20 45억원, 연간 349억원) 반영됐고 알비스 폐기비용 32억원(3Q20 40억원)이 반영됐다.
국내 나보타 매출액은 89억원으로 전년대비 76% 증가하였으며 연간매출액도 204억원으로 80.2% 증가했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법인세비용은 오송신공장 법인세 감면효과 및 R&D 세액 공제 등의 혜택으로 96억원 환급 효과가 나타났으며 투자부동산 처분이익 78억원, 이자비용 26억원이 반영돼 순이익은 1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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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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