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덴티스(261200)는 올해 국내외 신규 거래처 확보로 연간 최대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덴티스는 국내외 신규 거래처 확보 및 이연수요 효과로 2021년 호실적이 예상된다.

덴티스는 국내 신규 거래 병원 증가와 기존 병원 내 점유율 증가로 올해 국내 매출액 455억원(+65.5%, YoY)을 달성할 전망이다.

또한 덴티스의 북미향 매출액은 기존 서부지역에서 동부지역으로의 신규 확장이 이루어지며 전년대비 47.3% 증가한 137억원으로 예상된다.

덴티스는 이외 중국, 중동 등 지역에서의 이연수요 또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올해 전지역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민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덴티스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908억원(+97.8%, YoY), 영업이익 172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통한 수익성 개선 또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