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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모두투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억원(-82% YoY), -27억원(적전)으로 컨센서스(-70억원) 대비 큰 폭으로 적자를 줄였다.
별도 기준 인건비가 17억원(-90%) 등 판관비가 39억원(-92%)으로 이보다 더 줄일 수 없는 엄청난 비용 절감 노력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 적자가 -109억원에 불과했다.
영업외로 별도 기준으로는 자회사 모두스테이에 대한 신용 보증이 금용보증부채(현금흐름 X) 형태로 약 500억원, 자회사 기타 대손 상각이 약 57억원 반영됐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말 현금 수준을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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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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