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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코마케팅(230360)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20억원, 121억원으로 컨센(142억원)을 하회했다.
Sales Boosting 제품들의 계절적 성수기가 2~3분기에 집중되면서 QoQ로 실적은 감익했다.
별도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32억원(+19%), 77억원(+24%)으로 오호라의 계절적 판매 부진이 반영된 영향이다.
데일리엔코 등은 각각 288억원(+91%), 44억원(+173%)으로 매출은 기대치를 상회했지만 D2C 채널 확장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이익은 부진했다.
영업 외로는 글루가 지분평가손실(약 30억원) 및 환율평가손실(약 20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는 신규 대형 광고주 회복과, 몽제의 성장, 그리고 안다르의 가세로 인해 또 한번 높은 증익을 기대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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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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