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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1분기 말 이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모멘텀 풍년으로 주가는 봄날을 만끽할 전망이다.
2월 9일 쇼케이스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2’의 런칭 일정을 밝힐 계획이며 1분기말~2분기초 런칭이 가시화될 것이다.
사전예약이 진행중인 ‘리니지2M’의 대만 및 일본서비스도 예정대로 빠르면 1분기 중 시장에 선보일 전망이다.
이 외에도 성황리에 사전예약을 진행했던 ‘트릭스텀M’의 런칭도 1분기에 가능할 것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블레이드앤소울’ IP의 검증된 흥행성과 대만, 일본시장에서의 ‘리니지2’ IP의 흥행 가능성 및 직접서비스에 따른 수혜 등을 감안할 때 1분기 말 이후 엔씨소프트의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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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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