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PI첨단소재(178920)의 1분기 실적은 매출 727억원(YoY +18%), 영업이익 191억원(YoY +30%), 지배순이익 141억원(YoY +14%)로, 기존 모바일 시장 강세와 신규 수요처 확대 효과 지속되며 성장세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실적은 매출 3353억원(YoY +28%), 영업이익 885억원(YoY +34%), 지배순이익 697억원(YoY +63%)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
5G 스마트폰 및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개화 영향으로 스마트폰 시장 內 OLED 침투율 상승(올해 OLED 수요 면적 YoY 21% 증가 전망)과 함께 신규 시장인 전장 FPCB 수요 증가하면서 전방 시장의 파이가 커지고 있다.
대만 경쟁사 타이마이드의 월 매출은 최근 4개월간 월 평균 45% 증가했다.
시장점유율 1,2위인 PI첨단소재와 Kaneka의 증설은 당분간 Zero다.
수요 확대와 공급 부족 맞물리며 3년만의 PI필름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첨단소재 부문인 각형 배터리 PI 필름 및 전동 모터 PI Varnish 매출이 본격화되며 자동차 관련 매출 비중이 상승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멀티플 리레이팅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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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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