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호텔롯데, ‘하향’…지난해 적자 전환, 업계 불황 겹쳐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아베스틸(001430)의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39억원(YoY -0.6%, QoQ +29.6%)과 25억원(YoY 흑.전, QoQ 흑.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방산업 회복에 따른 전체 특수강 판매량 증가(40.1만톤: YoY +5.1%, QoQ +29.6%)에도 불구 상대적으로 더딘 자동차향 판매 회복 속도에 의한 Mix 악화 지속과 철스크랩가격 상승분(국내산 기준 2.2만원/톤)의 판매가격으로 인상이 지연됐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 결과 스프레드 축소로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36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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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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