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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난해 GS건설의 주택 분양세대수는 약 2.7만호로 연초 분양 계획 2.9만호의 92%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기존 분양 계획 소폭 하회는 약 2.5천세대(인천용현학익+송도자이)가 올해 초로 분양 이연 된 것에 기인한다.
윤승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는 2.7~2.8만세대의 신규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되며 작년 하반기부터 지속되고있는 양호한 수도권/광역시 주택분양 경기와 연초 이연된 분양 물량을 감안 시 연내 최대 2.9만호까지도 분양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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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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