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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한유화(006650)의 올해는 글로벌 석화제품 호황과 2차전지 고속 성장이라는 꽃놀이패를 가진 시기이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2조2446억원, 영업이익 2943억원(영업이익률 13.1%), 지배주주 순이익 228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80% 이상 증가하는 수치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영업이익률은 13%로 예상되는데 평균적인 석유화학 업황에서 얻을 수 있는 8%를 뛰어넘는 것으로 호황성장 국면이 전개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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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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