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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래에셋대우(006800)의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은 7551억원(ROE 8.2%)으로 전년 대비 14.6%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보유자산의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일부 자산의 손상인식 가능성은 존재하나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가치 상승 등으로 그 영향은 소폭이나마 희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또한 ELS 조기상환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고, 국내 일평균거래대금 또한 높은 Level을 유지하고 있어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연간 세전이익 1조원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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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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