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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상(001680)의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8362억원(+6.7%YoY), 영업이익 573억원(+35.5%YoY)을 기록했다.
배추가격 안정, HMR구매 경험율 상승, SKU구조조정, 판관비 효율화, 인도네시아 등 해외 법인 실적 개선 등으로 4분기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소재·식품의 조화로운 매출 구조로 코로나19 이후에도 안정적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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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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