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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DMS(068790)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4억원(YoY, +37.4%)과 99억원(YoY, +56.3%)으로 전망된다.
DMS의 주력 제품인 디스플레이 장비 판매 호조와 중국법인 비용 축소에 따라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고객사인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 투자 스케쥴에 따라 3분기에 가장 많은 장비가 납품됐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는 3분기 대비 낮으나, 2분기 대비 높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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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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