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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TSMC(2330.TW)의 3분기 실적은 매출 NT$356십억(15% Q/Q, +22% Y/Y), GPM 53.4%, 영업이익 NT$150십억(+14% Q/Q)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전분기대비 매출총이익률 개선은 가동률 증가 덕분이다.
5나노 초기가동비용과 비우호적인 환율 흐름을 상쇄했다.
4분기는 스마트폰과 자동차 플랫폼은 전분기대비 성장, 가전 및 HPC는 하락할 전망이다.
이수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추가로 5나노 초기가동비용으로 GPM 소폭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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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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