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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T&G(033780)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1.41조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3965억원을 예상해 컨센서스 4017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KT&G 별도 매출액은 18% 증가한 8,567억원,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3274억원(영업이익률 28%, -0.8%p YoY)으로 예상된다.

KGC(한국인삼공사)는 면세 트래픽 감소로 감익을 피할 수 없으나 추석 선물세트 판매 호조로 전분기대비 감소 폭이 축소되는 모습이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KGC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 26%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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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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