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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은 연간 15% 이상 고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수성할 것이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소득증가가 맞물리면서 임플란트 대중화가 예상되는데 이러한 산업 흐름이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보유한 국내업체들에게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다.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디오 합산 매출액 증가율이 향후 2~3년간 평균 1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승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더불어 국내업체들은 일회성 비용과 판관비 통제를 통해 이익 증가속도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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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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