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메이플트리 인더스트리얼(ME8U.SP)은 9월 1일 미국내 14개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메이플트리 레드 우드 데이터 센터'의 지분 60%를 2.1억달러에 인수 완료한 바 있다.

잔여지분 40%는 이미 당사가 보유 중으로 해당 인수를 통해 14개 데이터센터에 대한 100%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이에 AUM은 기존 59억SGD에서 66억SGD로 상승, 데이터센터 비중은 기존 32%에서 39%로 상승, 미국 자산 비중은 기존 24%에서 32%로 상승했다.

또한 9월 1일 기준 올해 예상 DPS는 12.24Scts로 기존 12.57Scts에서 2.7% 상승했다.

윤승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번 버지니아 데이터센터 인수 완료 시 추가적인 상승 기대되며 향후 성장성 및 안정성 역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